16세기 일본의 무왕들 중 하나였던 다다오끼 호사카우는 한 신하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폐하께서는 어떤 사람이 가장 유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다다오끼가 대답했다.
"아카시아 만의 굴과 같은 사람이오."
이 말을 들은 주위의 신하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자 질문을 했던 신하가 이렇게 설명했다.
"아카시아 만은 폭풍우가 매우 심해서 거센 파도가 그곳에 서식하는 굴을 이리저리 때립니다.
이 때문에 아주 맛이 좋은 굴이 생산되고 있지요.
이렇듯 유능한 사람들은 역경을 딛고 탄생한다는 말씀입니다."


포기하고 쓰러지고 힘들어하기 일쑤인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글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 혼자만 개인으로 소장하기엔 너무 아까운 글 같더라구요.
덤으로 좋은 글귀 하나 더 추가해서 올릴게요~

세상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 준다. - 에머슨

우리 나라의 속담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의미가 통하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열심히 생활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