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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림사를 다녀와서
작성자 청천중 등록일 09.05.02 조회수 224
나는 오늘 공림사(空林寺)라는고에갔다.
나는 청천에살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은 알았는데,직접가보진 못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보기로했다.
나는 그곳에 가서 공림사의 유래도 알고 공림사란 어떻게해서 지어졌는지도 알게되었다.
그곳에서 예불도 드리고, 절도하고, 궁금한것도 질문하면서 많은것을 듣고 보고 알게되었다.
공림사는 낙영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제48대 경문왕 (861~874년)때에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공림사에는 20여 그루의 고목락이 희디 흰 바위산인 낙영산, 1000년 고찰과 어울리며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풍수상 어떤 이유가 있으리라고 짐작할 뿐이다.
공림사의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제266호로 지정되있는 망개나무도있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하얀 바위산인 낙영산, 백악산, 금단산, 화양구곡, 선유구곡, 상주온천, 속리산 등이 있다. 
그리고 나는 가장인상깊었던것이 큰스님께서 웃으시는 미소가 제일 기억에남고, 그다음에는 돌탑과 스님들의 친절함과, 공림사라는 곳에 와본것이 제일도 기쁘고, 인사깊게 남았다.
우리는 큰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공양(밥)을먹으러 갔다.
밥을먹고 나서, 애린언니 희숙이언니 효식이오빠 동형이오빠 민호오빠 이렇게는 먼저가고, 홍성임선생님,김항렬선생님,영만이오빠,동섭이오빠,진구오빠, 현정이, 나 이렇게는 남아서 벗도 따먹고 산딸기도 따먹고, 뽕열매도 따먹었다.
나는 처음에 큰스님께서 뽕나무를 먹으라는 줄 알았다.   
그런데 홍성임선생님과 김항렬선생님과 남은 오빠들이랑 뽕열매를 따먹으러갔다.
나는 김항렬선생님이 뽕열매를 따주셨다. 그래서 맛있게먹었다.
그러다가 홍성임선생님께서 산딸기를 발견하셔서 나랑 영만이오빠랑 진구오빠랑 이렇게 가서 산딸기를 따먹었다. 내가 열심이 따는데 영만이오빠가 달래서 줬다.
그리고 나서 홍성임선생님을 갔다드렸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차를 타고 오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청천에서 내려서 선생님이 음료수를 사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나서 우리는 집으로왔다.
나는 오늘 공림사라는 곳에 가기를 정말 잘한것 같았다.
이번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나는 그리고 꽃도 많이보고 꽃이름도 만이알게되었다.
자연에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공림사에유래와 공림사란어떤 곳인지도 알게되었다.
수고하신 홍성임선생님, 김항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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