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발췌]

충북 괴산 청안초등학교(교장 김백락)는 26일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동문회장(장현봉)을 초청해 ‘내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나의 미래 준비에 관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청안초등학교는 2019년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2019~2023년)’로 선정돼 2년째 'C·E·O프로젝트를 통한

청안 드림스쿨'을 목표로 진로중점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준비에 관해 총동문회장이 자신의 경험담과 선배로서의 조언 등을 전하고

학생들의 다짐과 계획을 들어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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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학생은 “아직은 내가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나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준비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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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봉 총동문회장은 청안초등학교 61회 졸업생으로 "모교발전과 후배들의 진로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보탤 것이며,

청안초등학교 학생들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