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반의 5월 현장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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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란 | 등록일 | 10.06.03 | 조회수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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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청풍 문화재단지와 청풍호수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혜진이는 전날 어머니와 함께 치과 진료로 집에 가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나래반 친구들은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이 설렜습니다.^^ 월, 화요일 모두 비가 내린탓에 혹시나 4월처럼 비가 와서 현장학습이 취소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맑았습니다. 청풍 문화재단지게 도착하였습니다. 영석이는 은경이과, 민정이는 성호와 짝을 이루어 이동하였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하였습니다. 다듬이질, 절구질도 하고, 오줌싸고 소금을 얻으러 갈 때 썼던 키도 써보고, 윷도 던져보고, 옛 수도에서 물을 퍼올리는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처음해보는 신기한 체험에 나래반 친구들은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소원빌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반 최고"라고 적는 은경이가 참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소원을 예쁘게 접어 줄에 매달았습니다. 선생님과 나래반 친구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일지매 기념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왕이 된 것처럼 멋진 의자에 앉아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청풍문화재단지를 떠나기 전 기념촬영중인 나래반! 식당으로 걸어서 이동해 맛있는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느라 사진도 찍지 못하였네요.
식당 앞 풍경도 멋져 식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 청풍 조각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네잎클로버도 찾아보고 예쁜 팔찌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때마침 번지점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번지점프하는 멋진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영석이는 번지점프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는지 자꾸 하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멋진 분수 앞에서 나래반 기념촬영! 한동안 이어진 분수의 멋진 모습을 성호도 열심히 구경하였습니다.
나래반 친구들 모두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한 현장체험학습이었습니다. 5월의 푸르름, 싱그러움처럼 항상 푸르고 싱그러운 나래반 꾸러기들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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