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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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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작성자 제천청암학교 등록일 09.12.10 조회수 101

황사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1) 물을 많이 섭취한다.

 가장 손쉽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황사 예방 음식은 바로 물입니다. 하루에 8∼10잔의 물을 마시면 건조한 목 코 피부 등을 보호해 줍니다.

 기도, 기관지의 점액섬모는 미세먼지 등을 입 쪽으로 끌어올려 배출시키는데, 구강과 기관지가 건조해지면 이 기능이 없어지므로 체내에 들어온 황사를 몸 밖으로 배출해 내려면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야 합니다.

 목이 칼칼해서 물 만으로는 부족하신 분들은 기관지에 좋은 모과차를 대신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모과는 예로부터 기관지를 보화는 기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채소

 입맛도 찾고 건강도 다질 수 있는 봄나물 채소 면역력을 강화시켜 황사에 대비하세요.

: 쑥에는 비타민A가 하루 80g만 먹어도 비타민A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아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저항력이 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역시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 : 호흡기의 가래가 기관지 밖으로 쉽게 배출되도록 돕고 기침을 치료하며

 폐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미나리 : 미나리에 있는 식이섬유가 유해물질을 해독시켜주고,가래를 가라앉히는 기능이 있어 매연이나 먼지로부터 칼칼해진 목과 폐, 기관지를 보호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황사로 인해 인후염이 생기고 편도선이 붓거나 고열 감기가 찾아온다면 미나리가 제격이라 할 만큼 몸 속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완화합니다.

 

3)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미역에 많이 들어 있는 알긴산은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고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해조류입니다.

 알긴산은 질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미역, 다시마,곰피 등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며, 끈끈한 성질이 있습니다. 마치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과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설하게 함으로써 중금속에 의한 피해를 줄여줍니다

 

 "황사를 대비하는 철벽 수비법으로 황사 걱정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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