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양청중, "사랑과 희망을 나눠요!“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봉사활동 시작

□ 양청중학교(교장 김동영)는 5월 25일(월) 실버안노인요양원을 찾아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5월 25일(월)부터 12월 말까지 주말(휴일)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양청중학교 학생 15가족으로 구성하여 청원군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단체(노인복지시설, 에버그린사회복지 센터, 자모원 등)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희망을 나눈다.

□ 나눔 실천을 위한 가족봉사 활동은 이웃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단절된 대화의 소통으로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며 “앞으로 꾸준히 아이와 나눔활동을 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청중학교 김동영 교장은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은 학생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익히고, 학부모에게는 지역사랑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활동을 통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