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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할까요 ?
   먹을 때는 건강을 생각하고 버릴 때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느 장소에서든 먹을 만큼만 사거나 배식 받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에 비닐이나 나무막대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냉장고를 공략합니다.    “알뜰한 식사준비 가족건강 환경보호”

• 식단계획을 세워 필요한 식품만 구입합니다.
•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 온가족이 알아야 합니다.
• 냉장고 음식은 날짜를 기록하여 보이는 통에 보관합니다.
 - 냉장고에 음식 품목 라벨을 붙여두면 더욱 좋습니다.
• 생식품은 바로 손질해서 조리하고 보관합니다.
• 가족의 건강과 식사량에 맞추어 조리합니다.
• 먹을 만큼 덜어서 남기지 않고 먹습니다.
•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빼고 줄여 버립니다.

  음식점에서 고객은 먹을 만큼 주문합니다.

• 주문하기 전에 메뉴판을 꼼꼼히 살핍니다.
• 자신의 식사 양을 미리 말해 줍니다.
• 먹지 않은 음식은 미리 반납 합니다.
• 여럿이 함께 먹는 요리는 개인접시를 사용합니다.
• 음식을 더 주문할 때는 남지 않을 만큼만 주문합니다. 
• 먹지 않을 후식은 사양합니다.
• 그래도 남은 음식은 포장해서 가져갑니다.
- 조금 주문한다고 음식점에서는 불만을 가지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