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노니는 집을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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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산 | 등록일 | 11.08.25 | 조회수 | 136 |
이 책은 필사쟁이 장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필사쟁이란 책을 베껴쓰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조선시대말은 천주교가 탄압을 받던시기였고 장이의 아버지는 천주교 책을 필사 하였다가 천주학쟁이란 오해로 매를 맞고 장독으로 죽는다. 그때 장이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을까? 장이는 책방의 심부름꾼에서 아버지와같은 전문 필사쟁이가 되는데 장이의 노력는 본받을만하다.별볼일 없어보이는 직업같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장이에게 감동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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