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잘못되었까?>를 읽고......

     나는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가 내눈에 띄어 보게 됬다. 무엇이 잘모쇠었습니까?에는 구두쇠 영감과 마당쇠, 삼월이가 나온다. 어느해 겨울 밖에는 눈이 펑펑내리고, 구두쇠 영감은 따듯한 아랫목에 누워있다가 벌떡일어나 마당쇠에게 사냥준비를 해오라고 한다. 마당쇠는 어리둥절 했지만 주인이 말대로 사냥준비를 했다.그 다음 삼월이에게 주먹밥을 사달라고 했다. 그때 갑작스러운 구두쇠 영감의 호통이 들리자 마당쇠는 활과 화살 통을 메고 구두쇠 영감을 따라갔다. 구두쇠 영감과 마당쇠는 사냥감을 찾아 헤메고 있었다. 그때 꿩 한마리가 내려 앉았다. 구두쇠 영감은 재빨리 꿩을 맞춰서 꿩고기가 점심이 되었다. 고기가 익자 구두쇠 영감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누가 먼저 "까"자를 붙여 먼저 시를 만드는 사람이 먼저 먹기로 했다.구두쇠 영감은 자기가 이길꺼  알아서 마당쇠에게 먼저 기회를 줬다.마당쇠는 다 구워졌을까?맛 있을까? 어디 먹어볼까? 라는 말을 하고 고기를 먹었다.구두쇠는 어이 없어 마당소에게 호통을 쳤지만, 마당쇠의 호통을 듣고 나서 마당쇠가 고기를 먹는 모습만 말 없이 봤다. 그러게 결국은 욕심을 부리다가 자기가 손해 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며,사람은 모두 존귀한 존재인것이다.  나는 앞으로 욕심을 줄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