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임금님의 열매를읽고) |
|||||
---|---|---|---|---|---|
작성자 | 노우열 | 등록일 | 11.08.09 | 조회수 | 114 |
잘 익어가는 귀한 나무에 달린 열매를 보며 임금님은 감탄 했어요. 임금님은 그 달콤한 열매를 누구에게도 나눠주지 않고 매일 열매 개수를 세었어요. 하지만 문득 누가 이열매를 훔쳐 갈까 생각했어요. 임금님은 한참의 고민끝에 믿을만한 병사를 생각 했지만 그 병사는 키가 크기 때문에 열매를 딸 수 있고 키가 작은 병사는 힘이 세서 열매를 떨어뜨려서 먹을 수 있고, 빨리 달릴 수 있는 병사는 열매를 가지고 도망갈 수 있어 아무도 믿지 못했어요. 그래서 장님이 나무를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열매를 훔치려는 도둑을 볼 수 없으니깐, 앉은뱅이를 함께 있게 하고 열매를 먹지 않고 잘 지키면 상을 준다고 했어요. 하지만 장님과 앉은뱅이는 열매의 냄새를 맡자 먹고 싶어져서 장님이 아래에 앉은뱅이가 위로해서 열매를 따고 먹고 했어요. 그래서 거의 반쯤이나 억어 치웠어요. 그런데 임금님이 산책을 정원에서 하고 있었는데 나무를 보니 열매가 반쯤이나 없어졌는데 장님과 앉은뱅이를 의심할 수 없어 어쩔수 없이 의심 많은 임금님은 열매도 잃고 상을 줘야 했답니다. 만약,나라면 좀더 신중하게 사람을 믿고 맡겼으면 이러한 결과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을 믿는 신뢰또한 중요하다고 느꼈다. |
이전글 | '안철수의 꿈은 끝이 없어요.'를 읽고... |
---|---|
다음글 | 비밀의 화원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