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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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하늘 | 등록일 | 11.08.08 | 조회수 | 132 |
로빈슨 크루소를 읽었다. 이미 읽어보았던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다시 읽어보았다. 책의 주인공인 로빈슨 크루소는 1959년 9월 1일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배가 폭풍을 만나 무인도로 오게 되었다. 로빈슨은 배에 함께 탔던 개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를 곁에 두었다. 배에서 가져온 것으로 거처도 만들고 책상, 의자 등을 만들었다. 로빈슨은 무심코 썩은 곡식을 밭에 버렸다. 그런데 1달이 지난 후, 그 곳에서 싹이 텄다. 한 달 전에 뿌린 것이 싹이 튼 것이다. 그러던 도중, 앵무새를 발견했다. 이름을 폴이라고 지었다. 로빈슨의 말상대가 생긴 것이다. 어느 날, 로빈슨은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해안을 정찰했는데. 식인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도망쳐온 흑인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그 흑인을 프라이데이라고 불렀다. 로빈슨은 포로를 구해주었다. 그 중에 프라이데이의 아버지와 스페인 사람들이 있었다. 며칠 뒤, 영국 배가 섬으로 왔는데 그 배에는 선장과 반란자들이 있었다. 로빈슨은 영국 배를 타고 1986년 10월 19일. 프라이데이와 함께 섬을 떠났다. 나는 로빈슨을 읽고 로빈슨은 참 용기 있고 침착함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무인도에서도 잘 이겨냈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두려움과 외로움 때문에 로빈슨처럼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로빈슨은 살아남았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만약에, 섬에 갇힌다면 걱정만 하지 말고 살아남을 방법을 생각하고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런 섬에서 살아남은 로빈슨 크루소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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