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양랭면집 명옥이를 읽고...

내가 소개할 책은 '피양랭면집 명옥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힘찬이와 명옥이가 점점 친하게 지내는 책이다. 힘찮이는 피부병을 앓고 있어 몸들이 다 긁어서 빨게졌다. 그것 때문에 친구들이 힘찬이를 멀리하고 닭살이라고 부른다. 근데 어느 날 전학생 한명이 왔다. 그 친구는 명옥이다. 근데 명옥이는 북한에서 온 친구이다. 친구들은 명옥이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명옥이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관심을 보이던 친구들도 더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근데 명옥이는 힘찬이의 짝궁이 되어서 점점 친하게 지냈다. 나는 힘찬이와 명옥이가 용기 있는 아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