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가 뜨면… 전국무대가 들썩 |
|||||
---|---|---|---|---|---|
작성자 | 충북체육고 | 등록일 | 16.03.30 | 조회수 | 267 |
충북체육고등학교가 이달 각종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29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보은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3~27일 열린 제28회 회장배 겸 국가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우슈 쿵퓨선수권대회에서 이현수(3년)선수가 산타 65㎏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청소년 대표로 뽑혔다. 역도부 역시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주니어 여자 역도수권대회(24~29일)에서 58㎏급 나현아(3년) 선수가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나 선수는 지난 1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태권도부는 전남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8일 2016년도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밴텀급 김태용(2년) 금메달, 강수현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창수 교장은 “충남 아산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97회 전국체육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감독과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종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체육의 요람인 충북체고는 2014년 8월 진천군 문백면에 둥지를 틀고 45명의 교직원, 코치19명, 266명의 학생들이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이전글 | 충북체고 복싱부, 대한복싱협회장배서 2연패 "달성" |
---|---|
다음글 | 충북체고, 올해 첫 전국대회서 종횡무진 "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