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우슈, 전국 최강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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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북체육고 | 등록일 | 16.03.28 | 조회수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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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우슈가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개발공사 조승재(26)와 김덕호(21)가 국가대표 선발전 일반부 우승을 거머쥐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충북체고 이현수(3년)도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회장배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조승재는 장권전능에서, 김덕호는 산타 -56㎏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현수는 산타-60㎏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열린 이번 경기에 전국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고등부 금 1, 은 1. 동 3개를, 중등부 금 3개, 초등부 금 5, 은 3, 동 4개 등 26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일반부 충북개발공사 김덕수는 산타 -75㎏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박성민과 송기철은 산타 -70㎏급, -65㎏급에서 수준 높은 기량으로 3위를 각각 획득했다. 충북체고 선수들도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현수는 산타 -60㎏급에서 우승했으며, 윤동해(3년)는 남권전능에서 2위를, 조민규(3년)는 태극권전능에서, 유현택(2년)은 산타 -65㎏급에서, 정다재(1년)는 산타 -56㎏급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2명이 선발됐고, 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으로 메달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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