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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내북 로봇축구 대회
작성자 김가연 등록일 19.10.18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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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내북초 강당에서는 2019. 내북 로봇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2명씩 조를 이루어 치열한 예선전을 치뤘고, 그 결과 4팀이 결승전과 3,4위전에 진출했습니다.

강당에서 열린 결승전은 전교생이 다 볼 수 있도록 큰 화면으로 생생한 중계를 하였습니다.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우승컵과 1등 상품을 두고, 불꽃 튀기는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작은 축구장과 축구공, 작은 선수 로봇은 고학년과 저학년이 팀을 이루어 환상의 호흡을 맞춰야만 골을 넣을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입니다.

2019. 내북초 로봇축구대회 우승컵은...

작전을 잘 짜고 노련한 경기운영을 한  '로축' 팀이 차지했습니다.

내북초에서는 체험중심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교육주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부스(코팅보드게임, 3D프린터를 활용한 도장만들기, 로봇축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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