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지고 있는가?”

누구든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살아가는 이유이다. 꿈은 선명하게 꿀수록 그 꿈이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준비를 하게 된다. 지금부터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라. 여러분이 목표하는 직업이나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목표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캠퍼스를 거니는 모습 등을 그려보라.

여러분은 과연 어디에 속할까요?

60%, 27%, 아니면 10%, 3%...

지금 현재 내리는 답에 따라 우리 자신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적어도 10%. 아니 할 수만 있다면 3% 의 범위 안에 속하려는 결단을 내리고 꿈을 집요하게 품어가야 한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하지만, 꿈을 꾸기만 한다고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특성을 보면 대부분 꿈을 집요하게 품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속의 위엄을 달성한 사람들이나, 기업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 혹은 어떤 분야에서 금자탑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가 단지 꿈을 꾸는데서 그치지 않고 꿈을 고이고이 품고 왔던 사람들임을 발견하게 된다.

꿈은 직업과 연결된다.

꿈과 관련된 진로를 찾는 데도 단계적 전략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직업과 진로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직업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성격, 흥미와 적성, 가치관의 관점에서 찾아야 하는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나와 부모님, 그리고 성격이나 직업흥미 검사 등을 통해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