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국무용제'가 2018년 8월 30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소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맑은 바람, 고은 춤, 충북 청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27회 전국무용제'는 21년만에 다시 청주에서 열리는 무대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매일 2팀씩 무대에 올라 경연을 벌입니다.
이번 전국무용제 중에서 마지막 경연일인 2018.9.7.(금) 19:00~21:00에 충북 팀과 충남 팀 공연을 1, 2학년 전체 학생과 3학년 무용과 및 희망자 학생이 관람하는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이 공연은 한국무용협회 충북지회 이사이면서 우리학교 무용과 부장인 박정미 선생님께서 안무를 맡고 우리학교 무용과 실기 강사 선생님들이 단원의 일부로 있는 '박정미 무용단'의 '직지, 그 불멸의 꽃'이라는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더 뜻 깊은 체험 학습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수 단체의 공연관람을 통해서 전공 실기 능력 및 예술적 표현력 향상 고취하고 전문 예술가 직업 분야에 대한 다양성 이해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진로와 전공, 직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체험을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설계를 구상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27회 전국무용제 박정미 무용단 금상 수상 신문기사]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5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