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금요일 급식메뉴-영양표시 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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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노수 | 등록일 | 19.09.06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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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표시를 쉽게 읽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신이 먹는 식품의 양을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1회 제공량’과 ‘총 제공량’을 확인한다. ‘1회 제공량’은 제품 유형별로 한번 먹기에 적당한 양 범위(예:과자류의 1회 제공량은 30g을 기준으로 67~ 200%, 20~59g) 내에서 제조시설, 제품형태, 소비자 기호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같은 식품이라도 ‘1회 제공량’이 다를 수 있다. ‘총제공량’은 한 포장의 전체 중량을 말하는 것으로, 제품 크기에 따라 ‘1회 제공량’과 같을 수 도 있고, 여러개의 ‘1회 제공량’이 모여 ‘총 제공량’을 구성할 수도 있다. 영양표시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영양성분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표시만 꼼꼼히 확인해도 건강한 식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약처에서는 영양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ㆍ홍보를 소비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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