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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미디어아트에 다녀와서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18.10.18 조회수 141

[주제: 명화와 디지털첨단 기술, 첫 만남]

 

 인터뷰를 해주신 분 성함 : 이원미      직업 : 도슨트


 Q. 진로 선택 동기는 무엇인가요?

 A. 박물관 자원봉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도슨트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Q.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A. 사람들에게 그림을 설명해주는 일을 한다.


 Q. 이 일을 하면서 좋은점은 무엇인가요?

 A.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Q. 이 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힘든점)은 무엇인가요?

A. 말을 많이 하다보니 목이 아프고 공부를 해야된다.


 Q. 이 일을 하면서 보람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잘 알게 되었어요." , "더 많을 걸 알게 되었어요." 라는 말을 들을 떄마다 보람있다.


 Q. 진로와 관련하여 바라는 점(필요한 자격)은 무엇인가요?

 A. 지식,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 등 많은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Q. 저의 장래희망에 대해 해주고 싶으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A. 초등하교 교사가 되려면 우선 먼저 교육과를 나와야 할것 같고 아이들과 소통을 많이 해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헤아려 줄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 


-진로체험을 통해 느낀점

 *고흐의 작품의 개수, 작품믜 종류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고흐의 작품은 해바라기와 별이 빛나는 밤 밖에 몰랐는데 작품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실감이 났었다. 그리고 고흐의 원래 꿈은 목사였단 것을 알게 되었고, 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는지도 알게 되었다. 또, 고흐가 한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들은 "나는 그림 그리는 꿈을 꾸고, 그 꿈을 그림에 넣는다.", "나는 별을 보면서 꿈을 꾼다. 별까지 가려면 죽음을 맞이해댜 한다.", "언제나 나만의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이며, 나만의 기법으로 그림을 그릴 것이다." 이렇게 세 개이다. 나는 이 세개의 말들 중 마지막 말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왜냐면 나는 그림이란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기 때문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시선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과 같은 뜻인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활동을 통해 더 많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앞으로 고흐의 더 멋있는 작픔들을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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