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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아 부탁해 읽고 (5학년 차유진)
작성자 차예지 등록일 11.02.06 조회수 254

이 책은 내가 예전에 씽크빅을 할 때 받은 것이다. 모모코라는 주인공은 운동이라면 끔찍이 싫어한다. 모모코와 아주 친한 센할아버지라고 꽃밭을 가꾸는 할아버지가 잇다. 센할아버지는 신기한 할아버지이다. 우울하면 울울할때 짜증나면 짜증날 때기분이 언짢을때면 언짢을때 센 할아버지하고 이야기를 하면 저절로 마음이 풀어지고 기운이 차려진다. 운동회때 모모코반이 우승할 수 잇도록 센할아버지는  별똥별에 빌어준다고 하셧다. 근데 그 별똥별은 무엇일까 나느 많이 궁금햇다. 그래서 뒷장부터또 읽기 시작햇다. 다음 날 센할아버지는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가셧다. 그래서 학교엔 더 이상 못 올거라고 선생님이 그러셧다. 그 날부터는 학교 곳곳에는 종이학이 돌아다녓다 모모코외 학교아이들이 센 할아버지를 위해 종이학을 접기 시작한것이엿다. 내가 궁금햇던 그 별똥별은 센할아버지가 학교 어딘가에 묻어뒀다고 하셧단다.꽃밭은 센할아버지대신 어떤 아저씨가 맡기로 햇다. 그아저씨의 별명은 귀찮아 아저씨이다. 이유는 무슨일을 하든 귀찮은 표정이기 때문이다.. 허걱! 센할아버지의 곷밭을 없앤단다. 이유는 안뜰에 새장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이란다. 이젠 운동회다. 이번에 이어달리기를한다 이어달리기는 교장선생님의 한턱이라고 불린다.이유는 1등한 반에게는 교장선생님이 원하는것을 해주시기 때문이다. 모모코반의 대표선수는 모모코, 니시가와 케이타로,울프 이렇게 4명이다. 모모코네 반은 1등을 목표로 하고잇다. 모모코네 반은 축구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모모코네 반이 일등을 햇다. 시상식대에 올라가 니시가와가 꽃밭을 달라고 햇다. 꽃밭을 없애지말고자기네 반이 키우겟다고 교장선생님은 다행이도 새장도 안 만들고 꽃밭도 안 없애겟다고 하셧다. 나는 되게 좋앗다. 그리고 하나 더 내 궁금증도 풀렷다. 별똥별말이다. 그 별똥별은 센할아버지의 손녀딸 이름표엿다. 학교입학을 앞두고 죽은 손녀딸의 이름표엿다. 그래서 센할아버지가 콫밭을 아꼇던것 같다. 이름은 에리나짱이다.  센할아버지가 더 아팟던것 같다.  손녀딸이 묻혀잇다고 생각하는 꽃밭에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셧으니 더 아팟을 것이다. 모모코와 에리나짱 이 닮앗다고 나왓다.  센할아버지는 아마도 그래서 모모짱을 좋아하신 걸것이다.   아이디하고 비번잃어버려서 예지거루 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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