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편은 음식부터 소개한다. 그 이유는 프랑스 음식이 유명하기 때문인 것 같다. 참 복잡했다. 프랑스는 역시 음식문화가 발달해 있는 나라였다. 기억에 남는 것은 프랑스 식시가 여러 단계에 걸쳐서 나오고 포도주가 아주 유명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면에서 같은 유럽도 문화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민족의 문화의 차이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음식이야기가 끝난 후부터는 프랑스 사람들은 라틴족이 많다는 것과 프랑스의 역사에 대해서 나오게 된다. 간략한 줄거리는 프랑스의 기원은 중세의 프랑크 왕국이다. 프랑크왕국은 로마가 무너지면서 생긴 게르만족의 왕국이며, 다른 게르만 국가와 달리 카톨릭을 수용하여 다른 게르만 국가보다 빠른 발전을 하였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기원 및 발전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프랑스를 유럽국가 중에서 가장 좋아 하게 되었다.

그 다음은 영국과 100년 전쟁을 치른 내용이 나왔으며 프랑스가 백년전쟁에서 불리하였던 것은 무기에 있었다는 점과 잔다르크 활약이 나오게 되었다. 나는 잔다르크의 활약을 읽으면서 여자라고 전쟁을 못 하는 법도 없고 능력도 없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프랑스 사람들의 애국심에 놀랐다.

그 다음은 흑사병으로 인구가 많이 줄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와서 많은 예술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는 점과 근대 들어서 태양왕 루이 14세가 등장하였고 루이14세는 베르사유 궁전을 건축하면서 당시 국민에게 많은 불만을 샀으며 루이16세는 프랑스 혁명으로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와 처형당하였다는 점과 프랑스 혁명의 구체적인 설명이 나와 있었다. 나는 프랑스 사람들의 이 혁명으로 지금의 사회가 민주사회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에게 놀랐다. 우리나라도 개혁이 많았지만 국민들이 왕을 처형한 나라는 프랑스 밖에 없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프랑스 사람들이 대모를 자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이 뒤로도 여러 번 혁명이 있었다는 점과 나폴레옹의 등장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와 있었다. 나폴레옹은 이 프랑스혁명으로 사회가 혼란할 때 등장하여 프랑스황제에 오르고 유럽의 여러 나라를 정복하면서 프랑스를 유럽 최강국으로 만들었으나 러시아 원정으로 몰락하고 프랑스는 루이18세가 나타나지만 또 처형당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폴레옹의 시작은 좋았지만 사람이 거만해지면 일을 망친다는 교훈을 받았고, 루이 16세에 이어 18세도 처형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시대의 루이 14세를 제외한 나머지 루이16, 18세들은 다 처형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서 루이라는 이름을 가진 왕은 무능력하드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세계 1,2차 대전은 나에게 많은 인상을 주었다. 세계 1차 대전 때는 프랑스 시민들이 엄청 죽었고 2차 대전은 나라전체가 폐허가 될 정도로 많이 파괴되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전재의 참혹함을 알게 되었다. 전쟁은 사람을 주이며 문화를 파괴하며 사람에게서 여러 가지의 좋은 점을 뺏어 가는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