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까치와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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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95 |
오늘은 까치와 종소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에 어느 선비 한명이 살 았는데........선비가 지나가던 도 중 구렁이에게 위협받던 꿩 구해 주었다. 그날 밤 선비는 날이 어두워져서 근처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잔다고 하였다. 근데 이게 어쩐 일인가? 허락해주고 대접까지 해주었다. 밤에 자는 중 구렁이 한마리가 들어와 선비의 목을 졸르기 시작하였다......그러자 구렁이가 말하였다. 니가 오늘 아침에 죽인 구렁이는 내 오라버니다. 그러자 선비는 살려달라고 빌었다. 구렁이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저 산 너머에 있는 종이 새벽이 될 때까지 세번 울리면 너를 살려주겠다고....그러자 선비는 꼼짝없이 당하고만 있었다. 새벽이 되었다. 근데 이게 웬일일까? 종이 1.2.3번 하고 울렸다. 그러자 구렁이는 도망가고 말았다. 선비는 그 일이 신기해서 그 종이 있는데로 갔다 거기에 가니 어제 구해줬던 꿩들이 쓰러져 있었다. 선비는 꿩들을 보고 울고 말았다.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란 참으로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불편한 사람을 보고 그냥 가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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