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여행을 읽고......(장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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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30 |
오늘은 이상한 여행을 읽었다 이 이야기는 장춘은 항상 바닷길을 왕래하면서 장사를 해야 했고 한 번 장삿길을 떠나면 며칠씩 걸려 보개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 때마다 어머니는 근처에 있는 만장사라는 정에 가 개 도를 올렸다 만장사는 각간 민장이 희사한집을 절로 삼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번은 장사를 떠나 장춘이 몇 살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다 보개는 하루도 빠짐 없이 만장사 관음 보살상 앞에 나아가 이들의 무사 귀한 빌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제까지 소식이 없던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장춘이 들려 준 그 동안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래서 장춘은 스님을 따라 나섰다.도중에 깊은 개울이 나오자 스님은 장춘을 옆구리에 끼고 개을 건너뛰는 것이엇다 장춘은 그만 기절하였고 정신이 희미한 가운데 사람들이 떶들어대는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신라사람의 말이 분명하다 누을떠보니 틀림없는 고향으 장터였다 날이 저물 무렵애 중국 남쪽의 마을에서 출발햇는데 고향에도착한 시각이 겨우 밤 8시였다. 이 때는 당나라 현종 33년 신라 경덕왕 4년 4월 8일이었다. 나는 이상한 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느낌 점은 나도 아이가 않들어오면 정말 울고 애가 어떡게 된건 아닌가 생각과 걱정만 할텐데 여기 엄마는 그때마다 마장사에 가서 매일 기도를 하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햇고 나도 커서 아이를 나면 나도 한번 저렇게 아이를 걱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이 내가 없어지면 정말 속상하고 걱정되고 마음이 슬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어딜 가더라고 항상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몇 씨에 들어온다고 하고 좀 늧더라도 부모님께 전화해서 좀 늧겠다고 하고 밤 늧으면 부모님께 전화해서 밤이 늧어서 무서우니까 데리러 오라고 하는 게 좋은 방법 같다 다시는 내 멋데로 돌아다니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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