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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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23 |
아저씨는 어려서 보아구렁이가 코끼리를 소화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자신감을 그림에는 양이없다하고 비행기조종과 외래어에 관심을 두었다. 어느 날 아저씨는 비행기조정을 하다가 사막한가운데 떨어졌다. 비행기가 망가진 것이었다. 큰일 났다. 사막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책표지를 빨리 넘기기 시작했다. 아저씨가 비행기를 고치던 어느 날 어떤 한 아이가 와서 양을 그려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처음 그려준 양은 늙었고, 두 번째는 수컷이고, 세 번째는 너무 늙었다고 하였다. 아저씨의 마음은 급해져서 그냥 상자에 구멍이 몇 개 나있는 상자를 그려 주었다. 그 아이는 이 그림을 안고 기뻐하는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상자그림 한 가지를 안고 뭐가 좋은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다. 이것이 아저씨와 어린왕자의 첫 만남 이었던 것이다. 그 후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서 온 일을 조금씩 말하였다. 수많은 별을 걸쳐서 6번째별에서 지리학자를 만나지구가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지구에 와서 아저씨를 만나게 된 것이다. 하필 지구에 내려온 곳이 사막이였을까…….하지만 나는 어린왕자가 사막으로 떨어진 게 잘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저씨를 만났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어린왕자와 만난지 8일째는 물이 한 방울도 없어 우물을 찾아야 했다. 때마침 어린왕자도 목이 마르다고 하여서 같이 우물을 찾으로 갔다. 가는 도중 어린왕자가 잠이 들어서 아저씨가 들고 갔다. 새벽이 되어서 우물을 찾을 수 있었다. 어린왕자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먼저 물을 주었다. 그 다음에 아저씨가 목을 부추겼다. 와 아저씨는 운과 인정도 좋다. 운이 좋은 이유는 사막에서 필수품인 물 즉 우물을 찾고, 인정이 좋은 이유는 자기가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어린왕자를 먼저 목을 부축이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어린왕자는 여기에서 내일까지 아저씨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아저씨는 비행기가 추락한 곳으로 갔다. 다음 날 아침 아저씨는 어린왕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어린왕자는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도 여기로 온 곳으로 다시 되 돌아가야겠네 나도 여기를 떠나 내가 있던 곳으로 가야하는데 어린왕자는 그날 밤에 자기가 왔던 별로 돌아갔다. 아저씨는 그곳에서 어린왕자가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어린왕자는 이 무거운 몸으로는 갈수 없다고 하였다. 점점 어린왕자는 쓰러졌다. 쓰러지고는 어린왕자의 발목에서는 노란 빛이 나더니 이내 어린왕자는 떠나 버렸다. 그 후 6년이 지난 아저씨는 그 슬픔을 아직까지 잊지 못한 채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어린왕자의 별이 어디 있나 찾아보고는 한다.. 이책을 읽고 나는 조금 감동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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