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읽고 6학년 조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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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30 |
편지글)
-비극의 날 아침-
to. 인표에게
인표야! 난 북이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조현주 라고해 난 이책을 읽고 참 안탁까움을 느꼈어.. 인표니가 (과거에)오늘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기로 했었잔아.. 그런데 그날이 마침 비극에 날이였고 축구를 하려고 일찍일어났는데 아침에 비가 와서 못나간거잔아 그런데 니가 만약 축구를 하러갔다면 부모님과 이산가족이 됐을꺼야...! 다행이 비가와서 축구를 하지않으로가서 다행이지만 그때 저멀리 천둥소리와 같게 소리가 났었자나 그게 대포소리였고 그런데 정말 천둥소리 처럼 들렸니? 그게난 궁금해.. 그리고 인표너는 참용감한것같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꼭 챙기고 피난을같자나 나같으면 부모님을 챙기긴 해도 무서워서 빨리 도망같을꺼야.. 하지만 너는 참용감하더라..!감동이였어 난 어쩜 이시대에 태어난게 다행이라고도 생각해 하지만 지금도 살짝은 무서워 ... 그 이유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자나 언제 시작될지도 모르는 전쟁..!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지??너도 전쟁을 원망하지?? 전쟁으로 인해.. 너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자나... 그래도 대담하게 싸웠던너가 자랑스러워!! 너의 하얀나라에서도 부모님 잘모셔.... 영원히 잊지않게될것같다..... 그럼이만 쓸게... 2007.4.30.월요일 북이초등학교 6학년 조현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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