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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선물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30

크리스마스 선물


나는 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 민호라는 아이와 경호라는 아이가 있었다.

민호와 경호는 부모님을 잃고 나서 가난하게 살았다.

형인 민호는 일을 해서 간신히 살고 있었다.

민호는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 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장갑을 보며 생각했다.

다음날 경호가 형을 일으켜 새웠다.

경호와 민호가 밖에 나와 보니까 흰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민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개를 선물한 것 이다.

경호는 그 강아지 이름을 별님이라고 지었다.

별님이는 경호를 잘 따라다녔다.

어느 날 별님이가 급하게 어떤 집에서 짖고 있었다.

나는 왜 짖고 있나 궁금했다.

별님이의 짖는 소리에 한아이가 나왔다.

그 아이는 별님이가 따라오라는 것 같아 따라갔다.

별님이가 가고 있는 곳을 그 아이가 따라 갔는데

경호가 있었는데 머리에 피를 흘리며 장독대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경호가 병원에서 나왔을때 별님이는 안보였다.

또 민호의 장갑도 없어졌다.

나는 왜 없어졌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아마도 부모님의 생각 하지 않게 하려고 없어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은 이 내용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 존재 하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사람을 돕고 싶다.

이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중에 이런 책을 또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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