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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조지, 마법에약을 만들다.>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46

책제목: 조지, 마법에약을 만들다.

지은이: 로알드달<글>, 퀜틴 블레이크<그림>

 

이책에 주인공은 조지라는 여덟살 짜리 꼬마이다.

조지에 유일한 적은 마귀할멈같은 친 한머니이다. 할머니는 조지에 부모님만 없으면 조지를 마구 부려먹는다. 심지어 거짓말까지 하며 겁을 준다. 예를들자면... 키가크면 마음씨가 나빠진다던지 아니면 배추벌레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 진다던지 하며 말이다. 이 책에 내용은 조지가 할머니에 모함을 참다 못 해서 복수를 하는 이야기 이다. 조지는 할머니께 복수를 하려고 마법에 약을 만든다. 할머니께서는 그것이 편소에 꼭챙겨먹던 약은줄알고 의심없이 먹는다. 할머니가 약을 먹자 할머니에 키가 아주 크게 자라면서 나중엔 지붕을 뚫고 게속 자란다.

이책에 내용은 아주 잔인하다.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복수를 그렇게 심하게 할 수 있다니...

나중에 조지는 후회를 한다 내생각엔 그후회는 너무나도 늦은 것 같다.  결국엔 할머니는 다음 번째로 만든 마법에 약을 먹고 성냥보다 작아졌다가 결정적으론 너무 작아져서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가됬다가 사라진다.

난 할머니가 조지를 괴롭혀서 나쁘긴 해도 어디까지나 가족이니 조지에 선택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난 가족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되는지 알게 되었다.

조지는 아무리 할머니가 싫어도 왜 그렇게 끔찍한 복수를 선택한 것 일까??  

만일 내가 조지라면 할머니가 좋아하는 행동만 해서 할머니가 아주 친절하게, 날 좋아하게 만들 것 이다.

내가 생각해도 조지에 후회는 너무 늦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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