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 (방학숙제)이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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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40 |
파브르
파브르는 1823년에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곤충에 관심이 많았
다. 그래서 그는 매일 곤충을 관찰했고,7곱살에 학교를 입학하였다. 그러
나 그는 매일 곤충만 관찰해왔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글을 잘 읽
지 못했는데 아버지의 도움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또 그의 아버지는 음식점
을 했는데 음식점이 잘 되지 않자 그의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 살게 되었
다. 그래서 그는 돈을 벌기위해 막노동을 하고, 레몬 장수도 하고, 쉬는 날이
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또 교장 선생님은 그에게 사범 학교 시험
을 보라고 하였는데 뜻밖에도 그는 사범학교에 일등으로 합격하였다. 그래
서 그는 1학년에서 바로 3학년으로 올라가게 되었다.사범학교를 졸업한 그
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그는 중학교 선생이 되기 위해서 교사 자격증
까지 땄지만 딱히 중학교에 자리가 나지 않아서 걱정이었다. 어느 날 생물학
자 탕통 교수가 그에게 곤충을 연구해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보자 그는 좋다
고 하면서 곤충을 연구했다.그런데 어느 날 그가 열병에 걸려 열병을 치료하
기 위해 남프랑스로 돌아가서 병을 고치고 그는 중학교 선생님이 되었
다. 그가 어느날 레옹 뒤프르의 노래기벌에 관한 책을 읽고 살아있는 곤충들
을 연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노래기벌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그래서 그
가 노래기벌을 연구한 내용으로 그의 이름이 점점 알려지기 시작해서, 중학
교에서 벌에대하여 관찰하였다. 하지만 그가 아직 가난하여 물감연구를 하
여 성공하자, 그는 훈장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아비뇽 학교에서 과학을 가
르치자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를 내쫒았다. 학교를 그만 둔 그는 어린이
에게 도움 될 만한 어린이 과학책을 쓰고 난 후에, 곤충기란 책을 펴냈
다. 많은 학자들이 그의 책을 읽고 그를 돕기 위해 성금이나 선물을 보냈
다. 그런데 아쉽게도 1915년 10월 11일 그는 눈을 감았다. 비록 가난한 삶
이 었지만 곤충 연구에 일생을 바친 그를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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