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힐부득과 달달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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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96 |
옛날 당 나라의 황제가 연못 하나를 팟다. 그런데 매월 보름 전 달 밝은 날이면 그 연못 속에 아름다운 산 그림자 하나가 비티는 것이엇다,. 산에는 사자처럼 생긴 바위하나가 꽃 사이로 은은하게 보엿다. 이상하게 산 그림자 하나가 비치는것이엇다, 그리하여 한신하는 신라가지 오게 되었다. 그런데 그림과 같은 산은 구사군 북쪽애 있는 화산잇다/ 사신은 아무래도 믿어지지 않아 자기의 신발 한작을 벗어 사자 바위 꼭대기에 걸어 놓고 당나라고 돌아가 그런 사실을아뢰었다. 황제는 그 산을 백월산 이락4ㅗ 이름을 지었는데 그 후부터는 산의 그림자가 비티티안ㅀ앗다 한다 구 요인은 다시 노힐부듯을 찾아갔다. 선뜩 들어오라며 맞아들였다 여인은 산비가 있다며 짚자리를 깔아달라고 청했다. 노힐부득은 애욕의 마음을 애미의 마음으로 바꾸어 유혹을 견뎌 냈다. 여인이 몸을 담그자 ㅁㅎㄱ용물 속에서 갑자기 향기가 물씬 풍기고 ㅁ물이 금빛으로 변했다. 깜짝 놀란 노힐부득을 보고 보고 여인은 목욕하지 권햇다. 할 수 없이 통 속으로 들어가자 노힐부득의 몸도 금빛이 됬엇다. 요인은 바로 관ㄹ음 보살이었던 것이다. 이튿낳 노힐부득을 찾아온 달달박박은 급짗찬랑한 친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노힐ㅇ부득은 친구에게 남아 있는 급물에 목욕하기를 권햄ㅆ다. 그래서 달달박박 역시 금빛 부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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