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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알수없는 의문을 읽고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92

허준-알수없는 의문    엮음:서정일  그림:박지여염

 

이 책을 읽게 된이우는 내가 속독학원을 다니는데 속독학원 원장님이 재미있는 책이라고 원해주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서당에서는 여러 아이들이 글을 배우고 있었다. 잠시 훈장님께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나 놀고 있었다. 그러나 준이라는 총명한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잘 어울려서 놀지 못하고 혼자 글공부만 하였다. 다른 아이들은 그런 준이가 싫어서 훈장님이 들어오셨을 때 훈장님께 준이가 놀았다고 아이들은 거짓말을 치고 혼나게 하였다. 그래서 준이는 글공부가 끝난 후에 서당에 남아 혼날준비를 하고 종아리를 걷고 서있을때 훈장님께서는 시를 한편 잘 짓으면 봐준신다고 해셨다. 준이는 아주 풍경과 날씨에 맞게 시를 잘 짓어서 오히려 혼나지는 않고 칭찬을 들었다.

 

"준이처럼 모든지 다 잘하면 맞을 때도 맞지않고 모든 면에서 모든지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항상 바른 마음 바른 생각 태도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배우고,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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