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읽고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94
사진크게보기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읽고

 

 

안녕?예냐야!나는 네가 주인공으로 나온 '어린이를 위한 배려'라는 책을 읽은 하경이라고 해..

처음엔 선생님이 주신 책이라 내용은 읽을 만 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읽게 된 이책이 지금은 나만에 베스트셀러란다..

처음에 니가 반장선거에서 떨어졌을 때 난 니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었어..

나도 4-1학기 반장 선거에서 아쉽게 떨어졌거든..

그런데 너는 이제까지 반장자리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학생이니 나보다 실망이 더 컸을꺼야..

너의 풀이 죽어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뒷모습을

그림으로 봤을때 난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가

너를 위로해 주고만 싶었어.

게다가 니가 예전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바른생활부의 부장이 되다니...

그건 정말 속상한 일이었을꺼야.

하지만 넌 바른생활부에서많은 보람을 느꼈겠지?

배려라는 아주 중요한 단어에 뜻을 알게되고

실천하고 남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었으니 말이야..^ㅂ^//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려의 뜻은 알고있지만 그 배려라는 것을 잘 실천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야.

나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한명이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야지...하면서도

습관이란 건 참 버리기 힘들어...

남을 배려하기 전에 나 먼저 생각하는

 이기주의라는 것도 잊고살지...

나는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고 주장하는 사람보다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배려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어른들은 아이들에 마음을

너무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아.

무조건 야단만치시고도

우리들에 가슴속에 생기는 상처는

모르시는 것 같을때가 있어...ㅋㅋ

나는 너를 통해 배려에 통해 잘 알게 됬어..

나도 너처럼 배려라는 걸 잘 알고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될거야...

그런 날이 오면 다시 한번 편지 보낼께..^^*

안녕...잘있어..



이전글 ^.^몬테소리^.^
다음글 너구리 몽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