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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읽고 ...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95

지은이/원작 안네 프랑크/글그림 박경진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유대인에 관한 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알고 싶어서 이다.

안네는 1929년6월 독일에서 태어나 1945년에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안네의 가족은 유대인에 차별이 너무 심해서 1942년 7월 9일에 은신처로 가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1942년 8월 4일에 강제수용소로 끌려갔다고 한다.

이런 힘든 생활속 에서도 꿋꿋하게, 자신감있는 생활은 한 안네가 자랑스럽다.

어제 밤에 내가 전쟁이 일어나는 꿈을 꿨었다.

그런데 난 안네 처럼꿋꿋하지 못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었다.

꿈속에서도 그것이 꿈인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진짜 전쟁이였다면 어땠을까??

내가 그 안네였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등꼴이 오싹하다.

아마 난 무서워서 이물을 뒤집어 쓰고 있을것이다.

꿈속에서도 그랬다.

나와 달리 안네는 씩씩했다.

난 그런 안네 가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위대하다.

유대인이라고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과학자들 중에서도 유대인은 많다.

난 유대인을 차별한 히틀러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앞으론 안네 처럼 알찬생활을 하겠다.

 

안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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