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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홍길동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86

제목:SF홍길동

지음: 정 일 생   그림: 허 예 솔

어제 저녁에 아빠가 이 책을 새로 사오셔서 한번 읽어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방학숙제로 독후감을 스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날 홍길동과 홍길동의 친구들은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엇다. 다른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는데 '홍길동'이란 이름이 싫은 길동이는 혼자 멍하니 앉아있다가 선생님께서 발표를 시키자 대답하지 못한 길동이는 혼났다. 길동이는 하루도 혼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어느 날 길동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더이상 망신을 당하지 않고 똑똑해 보이려고 숙제도 열심히하고 책도 많이 읽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 날 길동이는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이란 곳엔 처음 가본 길동이는 그곳이 너무 조용해서 맘에 들지 않았다. 길동이는 그날 역사에 관한 숙제를 하려고 책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1층에 없어서 3층으로 올라가서 찾기 시작했다. 길동이는 역사에 관한 책을 찾다가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길동이에게 '홍길공'이란 이름을 물려주신 율도국왕이라는 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동이는 그 책을 몰래 가지고 나와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집에 돌아와서 길동이는 열심히 집중해서 그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길동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책장을 보디 율도국왕의 유서 라는 책이 없어져서 부모님께 물었더니 도서관 직원이 와서 그 책을 가져 갔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길동이는 도서관에 가서 '율도국왕의 유서'라는 책을 찾고 3층,2층, 그 직원을 찾았지만 없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 한 점이 있다 그것은 '홍길동'이라는 사람은 '율도국왕'이라는 왕이 물려준 이름인데 왜 자신의 이름을 싫어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홍길동이 본 도서관 직원과 2층,3층은 꿈이였을지도 궁금하다. 비록 난 나의 이름이 이상할지라도 나의 이름을 좋아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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