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모기,메뚜기,꿀벌 등

곤충마다의 다향한 특성에 따라 쉬운

말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이다.

나는 용의 눈이 된 개똥벌래를 읽었다.

수풀 속에서 자벌레, 가시벌레, 잎벌레, 메뚜기, 부나방이

나비소녀 아롱리와 함께 숨밖꼭질을 합니다.

그런데 술래가 된 아롱이는 아무리 해도 숨은 친구들을 찾아 내지 못합니다.

아롱이의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걸까요?

그게 아닙니다.

숲 속의 친구들은 기막힌 변장술을 가지고 있기 대문이죠.

요러분도 아롱이롸 함께 술래가 되어 숲속의 친구들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변장술을 해두 언젠가는 바뀌리라구 기다려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