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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86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별로 책의 내용이 재미 없었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는 경제에 관심이 없었고,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처음 책을 읽었을 떄 나는 이 책의 내용이 갑자기 재미 있을 것 같았다. 그 이유는 차례를 보니까 여러가지 내용중 눈에 뛰는 글이 있었다. 바로 "왜 쌀을 수입하면 안된다고 할까?" 였다.

 

나도 쌀을 수입 하면 안된 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쌀 수입을 반대하는 이유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쌀의 가격을 싸게 하면 안될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런데 할수 없이 우리가 쌀을 수입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나서 왠지 미국이 정말 나쁜 것 같았다.

자기네들이 안먹는다고 농약, 방부제 등 몸에 해로운 약을 뿌리고 더군다나 가격을 싸게 해서 자기네 쌀을 사게 하려는 미국이 정말 미워 보였다. 그리고 가격이 점점 비싸져도 우리는 할수 없이 미국쌀을 사먹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들이 정말 미국을 믿어야 할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 아직 농사를 짓는 사람도 많은데 미국쌀 때문에 점점 수입이 줄어 들어가는 농민들의 모습이 생각 났다. 하지만 미국은 쌀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자라지 않아 수입하는 과일에도 농약등 을 많이 넣어서 판다. 미국은 잘살기 위해 그러는걸까?

우리는 미국이 판 농약 범벅을 먹는데 미국은 사람이 먹을 것에다가 약을 넣고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미국이 정말 이기적인 것 같고,  정말 책에서 나온 말대로 쌀이 무시무시한 무기가 될수 있다.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책을 다 읽고 우리 경제 사정을 알고 경제가 생각 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았다. 또걍제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게 된 것 이 책을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이책을 읽고 나면 경제가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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