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어린왕자.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28

어린왕자? 어린왕자의 내용이 궁금하여서 책을 펼쳐보게되었다.

..........

어린왕자는 이웃별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첫번째 별에는 왕이 살고 있었다. 그는 모든 것을 자기 신하로 삼고 있었다. 이 별의 왕은 아무 권력도 없으면서 모든 별을 다스린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어린왕자는 '어른들은 정말 이상하군.'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번째 별에는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 세번째 별에는 술꾼이 있었다. 술꾼은 어린왕자를 매우 우울하게 만들어버렸다.

술꾼은 잊어버리려고 술을 마신다고 대답하였다. 술 마시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것을 잊어버리

려고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술 마시는게 부끄럽다고 하였으면서 술을 왜 마시는걸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네번째 별에는 실업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숫자만 세고 있었다. 숫자밖에 모르는 사람인 것 같다.
다섯번째 별은 가로등을 켜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가장 작은 별이었다. 1에 한 바퀴씩 도니 1초도 쉴 새가 없어 정말 힘들 것 같다.하지만 성실하고, 게으름도 부리지 않는다.

직업은 가로등을 켜는 것 이지만 이 직업은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

여섯번째 별은 그보다 열배가 더 컸다. 지리학자가 살고 있었다. 탐험도 해보지 않고.....이걸 어떻게 지리학자라 할 수 있을까?
일곱번째 별은 지리학자가 가보라고 권한 지구였다. 처음 사막에 도착해서 그는 뱀을 만났다. 어린왕자는 뱀이 매우 연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 어린왕자가 뱀의 무서움을 알고

있었다면 상냥하게 물어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나서 볼품없는 꽃을 만나고 산 위에도 올라가 보았지만 사람을 만날 수는 없었다.
어린왕자는 여우를 통해 그의 장미꽃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란 걸 깨닫게 되었다.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게 되는거지."

 

사람를 겉모습만 보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다. 나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사람은 마음을 보아야 잘 보이는 것이 맞는거 같다.

가장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고, 나도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의심하지 않겠고,

지금은 그저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회로 변해가는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겠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이 읽어서 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태도를 길러야겠다!

 

 

 

 

 

 



이전글 어린왕자를 읽고...
다음글 어린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