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우주의 결심 ( '똑같이 공부해도 일등하는 아이 꼴찌하는아이'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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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59 |
이 책은 사촌 언니 의 권유로 읽게 된 책인데 공부에 관련된 내용이다. 우주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는데 선생님이 "이 아이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일등만 하고 성실하고 똑똑한 아이예요 여러분도 뒤쳐지지 않게 공부 열심히 하세요!!!" 라고 말한것이다. 사실은 지각 대장에 전교 꼴찌였다. 우주는 그 한마디 덕분에 공부를 시작 하게 되는데 그 중간에 친구들도 많이 도와 주고 공부하는 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공부 하는 법 도 나와 있어서 내가 이해하기 쉬웠다. 그것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주가 4학년 이었기 때문에 교과서 라든지 책상 정리법이라든지 가 이해가 쉬웠다. 그리고 결국엔 전교 1등 우등생이 된다. 나도 우주처럼 우등생이 되고 싶지만 말로만 공부한다고 돼는 일이 아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이 꼭 우등생이되기까지 두꺼운 참고서, 비싼 학원, 최고급 학습지 같은 걸로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서 깜짝놀랐다. 왜냐하면 드라마 같은 곳에서는 돈많은 모범생이(?) 두꺼운 참고서 로공부하고 그랬기 때문에 나는 좋은걸로만 써야한다고 믿고 있었다. 또, 공부를 잘 하려면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 왜냐 하면 우리가 잠을 자면 두뇌도 잠을 자는데 일어나서 밥을 먹으면 뇌가 잘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상은 컴퓨터가 없어야 하고 연예인 사진이나 캐릭터 사진같은것이 붙여져 있으면 안돼고, 거울도 있으면 안된다. 책상에 작은 거울 까지도 왜냐 하면 공부하다 거울을 보면 여드름을 짜기도 하고, 앞머리를 올릴까 내릴까 걱정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그런데 내가 이런걸 다~ 지킬 수 있을까?' 하고 걱정도 한다. "나도 우등생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꼭우등생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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