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 주는 아이 라는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 지 궁금하였다.
또 그 누가가방을 들어 주는지와 어떤내용인지도 궁금했다.
그리고 이야기에서 무엇때문에 가방을 들어주는지 궁금하여서 이
책을읽게되었다.이책은 2학년 반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2학년에 영택이라는 아이가 장애인이라서 선생님께서 영택이와
가장 가깝게 사는 석우에게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 주라고 하실 때
석우는 처음에 화를 냈다. 만약 내가 석우였다면 그냥 들어 주었을 것이다.
가방이 별루 무겁지도 않을 것이고 집도 가깝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석우한테 영택이 졸병처럼 가방을 들어준다고 놀렸을 때 나라면
이렇게 말 할 것이다. '그럼 너희들이 들어줘'라고 소리지르면서 말할 것이다.
그리고 뛰 처나올 것이다. 그리고 영택이 생일에 친구들을 다 초대 하였는데
석우와 서경이 외에는 아무도 오지않았다. 내가 영택이 였다면 정말 슬펐을 것같다.
그러나 두개의 지팡이로도 힘들게 걷던 영택이가 수술을 받고 짧은 지팡이를 들고
걸었을 때 나는 정말 감동받았다.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조회시간에 상을 받았다 하지만석우는 3학년이 되면 가방을 안 들어
줄것같아서 울음을텄트렸다. 그리고 영택이가 자기반으로 다시 왔을 때 나라면 더욱 더
친하게 지낼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반에 있는 최우성에게 컴퓨터를 못하면 내가 도와줄일이 있다면
도와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