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초등학교장 이 운 하

   에디슨이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불과 3개월 만에 학교에서 바보 취급을 받고 퇴학 당한것이 안타까웠던 어머니는 교사 경험을 살려 에디슨을 직접 가르치기로 한다. 아들을 유심히 관찰하던 그 어머니는  어느날 불이 타오르는것을 부겟다고 헛간에 불을 지르는 에디슨을 보고 '미친놈'이라고 욕하지 않고 한 곳에 만 열중하는 에디슨의 장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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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물리학자로 추앙받는 아인슈타인도 어머니가 들려준  '한마디 말'때문에 낙제생에서 천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네 살이 될 때까지 말을 제대로 못했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수학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담임선생님조차 다른 아이들의 공부에 방해된다며 그를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아인 슈타인은 그의 어머니에게서 하루에도 몇번씩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한다.

"너는 세상의 다른 아이에게는 없는 훌륭한 장점이 있단다. 그래서 이세상에는 너 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그 길을 찾아가야 한다. 너는 틀림 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충북교육소식235호 부모교육자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