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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대왕과 호두까기 인형
작성자 신민경 등록일 10.08.29 조회수 142

크리스마스 날, 마리는 콧수염 아저씨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았어요. 그런데 동생 프리츠가 호두까기 인형의 턱을 그만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의 턱을 헝겊으로 매어 주었지요. 

그날 밤 마리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꿈을 꾸게 된답니다. 마리가 호두까기 인형을 안고 막 잠이 들려고 할 때였어요. 어디선가 생쥐들이 몰려 나와 호두까기 인형을 잡아가려는 거예요. 그 때 호두까기 인형이 명령을 하자 다른 인형들이 모두 살아 움직였어요. 인형들은 생쥐들과 맞서 용감히 싸웠지만 지고 말았어요.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을 구하기 위해 생쥐 대왕에게 신발을 힘껏 던졌어요. 그러자 신발에 맞은 생쥐 대왕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호두까기 인형도 멋진 왕자님으로 변했답니다. 마리는 호두까기 왕자님을 따라 과자 나라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느낀점: 틀림없이 순수하고 예쁜 꿈을 꿀 거예요. 아니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신기하고 희한한 일들을 경험할 수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항상 밝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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