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선 언니에게

안녕하세요 언니 저는 평범한 한 학생이랍니다. 언니가 쓴글을 읽고 많은 점을 느꼈어요.

전 힘이 들때면, 이세상 나밖에 힘든사람이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런데 언니가 쓴글을 읽고, 지금 내 생활이 그누구보다  행복하고, 소중하다는걸 느꼈어요

언니가 너무존경스러워요, 그렇게 힘든일을 당했는데도 이렇게 씩씩하게 잘 하고.

저같은 많이 좌절 했을거에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빛더미를 남긴체 떠난 아버지

지금은 이렇게 잘말할수있지만 그땐 정말 말하기도 조금 부끄럽고 아버지가 원망스러웠을거

잖아요. 저같음 정말 아버지를 미워했을거에요. 정말 언니가 대단해요.

저도 언니처럼 희망을 갖고 모든일에 임할거에요. 포기하지도 실망하지도 않을거구요.

언니 앞으로 더 잘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