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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무를 읽고....(4학년 이상미)
작성자 이상미 등록일 09.01.09 조회수 131

아빠나무의 주인공인 한솔이는 전학을 온 아이다.

어느날 김재중이라는 아이가 교실에 토끼를 데리고 왔다.

선생님은 김재중의 토끼라서 토끼의 이름을 김토끼라고 지었다.

어느날 , 김토끼가 교실을 돌아다니다가 한솔이의 신발주머니에 들어갔다.

그것을 본 아이들은 한솔이에게 "니 신발주머니안에 김토끼가 들어갔어!"라고

말하였다. 그치만 한솔이는 아이들만 멀뚱멀뚱 쳐다 보기만 할뿐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그 이유는 한솔이가 전학을 가기 몇일전에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셨기때문이다. 그충격으로 한솔이는 말을하지않았다. 그래서 시골로 이사를갔다.

그곳엔 할아버지,할머니의 집이 있었는데,그집에서 한솔이의 아빠가 자랐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집마당엔 한솔이가 태어났을때 할아버지가 심은 아빠나무가있었다

한솔이는그것을 안 후 부터,아빠나무에 올라갔다. 엄마는 그것이 걱정되서 아빠나무 위에 조그마한 집을 짓고 한솔이에게 나무에 올라가지 말고 그곳에서 놀라고 하였다. 그집에서 몇달 놀고, 지내고 하다보니 한솔이의 병은 어느새 나았다.

그래서 한솔이는 말을 하게 되었다, 엄마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무기뻐하였다.

 난 나무위에집에서 지내면 병이낫는다는것을 알고 신기해 했다.

(무슨병이든 다 낫는 건아니지만 한솔이의 병은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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