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아이들이 게임, 메신저, SNS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며 온라인 상호작용이 많아지는 가운데, 바람직한 온라인 소통 태도와 정보 이용 습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디지털 아이템의 소유·교환이나 표현 방식으로 인해 불편함과 오해가 발생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본교는 평소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이버 공간에서도 예의와 존중을 지키며, 올바른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적극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