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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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13.12.03 | 조회수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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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예방 1. 머릿니 머릿니는 몸길이가 6mm 이하의 날개 없는 작은 곤충으로 주로 사람의 머리에 기생하며 생활합니다. 모자, 머리빗 등 신체에 직접 접하는 물건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쉽게 전파됩니다. 머릿니가 발생하게 되면 가렵고 피부에 상처를 내며,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증상 머릿니에 감염된 어린이는 가려움증과 머리에서 무엇이 기어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별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머릿니 그 자체가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자주 긁으면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특징 머릿니는 크기가 깨알만 하고 빛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머릿니가 까놓은 알(서캐)의 발견으로 머릿니 감염을 알 수 있습니다. 알(서캐)은 색이 하얗고 작고 둥글며 머리카락 옆에 붙어 있습니다. 알은 머리카락에 아주 단단히 붙어 있어서 머리를 감겨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알은 밝은 햇빛 밑에서나 돋보기로 보면 잘 보입니다. 4. 치료법 치료법은? 이미 약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약은 알(서캐)까지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약을 썼다해서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치료 된 것 같아도 계속 이가 있는 것은 알이 죽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서 다시 성충이 되기 때문입니다. 머릿니가 재발한 경우에는 손이나 빗으로 직접 머릿니를 제거해 주십시오. 손이나 빗(특수빗)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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