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이가 콩나물에 물을 주면서 정성껏 키웠습니다!
다 키웠으니 콩나물 뽑아서 먹자니까 안된다고 계속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콩나물을 보면서, 뭔가에 정성을 쏟고 키우는 재미를 알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께 싹이 왜 나는지 여쭤보고 싶다네요.^^

1 : 콩을 불리고 본격적으로 키운지 하루가 지난 것
2 : 3일 키운 것. 줄기가 꽤 나오고 뿌리도 자랐네요.
3 : 5일 지난 것. 많이 길어지고, 콩 껍질도 생기고 뿌리가 많이 나고 튼튼해졌습니다.
4 : 키운 지 8일 지나서 많이 자란 모습을 보고 승한이가 엄청 행복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