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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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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꽃밭> 3학년 2반 김시훈
작성자 김민태 등록일 23.02.21 조회수 60

줄거리 : 어느날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찾아왔어요. 꽃씨들이 땅속에서 꽃을 필 준비가 되었어요. 

그런데 "오! 저게 뭐야?" 꽃씨들이 땅속에서 무엇을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다른 꽃씨들이었어요. 

"쟨 왜 이렇게 울퉁불퉁해?", "쟨 왜 이렇게 작아?", "쟨 왜 이렇게 삐뚤해?"

봄의 따뜻한 햇살이 떴을때 꽃들은 이제 꽃이 되기 전 꽃봉우리로 태어났어요. 

"쟨 왜 이렇게 보라보라해?". "원래 꽃은 하얀색 아니야?"

어느날 나비들이 찾아왔어요. "다 예쁜 꽃들이네!"

 

느낀점 : 여러분은 어떤가요? 서로 비판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덩치크다고 북극곰, 돼지라고 놀리진 않나요?

공부못한다고 못생겼다고 놀리면 좋나요? 그 놀림받는 친구가 얼마나 속상한지 생각해 보셨나요?

싸움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친구를 놀리거나 따돌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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