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호랑이 형님       책읽는 날짜:7월17일

한 나무꾼이 장작을 하러 가다가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그 호랑이가 너무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꾀를 내었습니다.

나무꾼은 그 호랑이에게 형님이라며 이야기를 꾸며내었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아 하루에 한번씩 나무꾼의 집에 부모님의 생각하며

산짐승을 잡아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후 나무꾼의 어머니는 병이 들어 돌아가셨고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산에 갔을때 꼬리에 흰 띠를 멘 호랑이 3마리가 울면서 있었습니다.

나무꾼은 무슨일인가 하고 물어보았더니 아버지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퍼서 병이들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나무꾼은 순간 자기의 거짓말  때문에 호랑이가 죽었다는 미안함과 호랑이가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무꾼아저씨에게

나무꾼아저씨  저 신정훈입니다.

아저씨가 호랑이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꾀를 내어 살아돌아오신거에 저는 참 놀랐습니다.

호랑이에게

호랑아 넌 짐승인데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대단하구나

나도 우리 부모님을 잘 대할게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서울에 병원에 계시는데

수술잘하고 시골에 오시면 나도 우리 할아버지께 잘 대해줄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