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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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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1-1 강리나)
작성자 김경정 등록일 19.05.25 조회수 41

똘똘이와 똘똘이 아빠는 닮은 점이 참 많다.

이도 닦지않고, 잘씻지도 않고 방귀만 뿡뿡뀐다.

그리고 코딱지도 돌돌말아 튕기고 아주 지저분한 아빠와 아들이다.

결국 나중에는 여러가지 병에 걸려 구급차가 출동했다.

아픈곳이 너무 많아 주사도 엄청 많이 맞았다.

그래서 더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아빠와 아들은 반짝반짝 새인생을 살기로 했다.

 

나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도 잘씻고 양치는 꼭한다.

아파서 힘든것 보다는 예방하는게 훨씬덜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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