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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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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0-70호>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예방
작성자 전소정 등록일 20.08.20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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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 서울·경기지역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819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되고,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선정하였습니다. (적용기간: 2020.8.19. 18시~ 별도 해제 시)
고위험시설의 경우 시설 이용자에게도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되어 수칙 위반 시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학생 여러분들은 고위험시설(PC방 포함) 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용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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