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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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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9-154호> 수두 및 수족구 예방 및 관리 안내
작성자 이윤희 등록일 19.07.03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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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두 및 수족구 발생 예방 및 관리 안내 -

학부모님께.

장마 및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우리지역에서 수두 및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을 위한 안내를 드리고자 하오니 각 가정에서는 잘 숙지하셔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수두 예방

1. 증 상

. 잠복기는 1021(평균 1416)이며, 발진 발생 12일 전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난 뒤 발진이 발생(소아의 경우 발진이 첫 번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함)

. 발진은 보통 머리에서 처음 나타나 몸통, 사지로 퍼져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반점, 구진, 수포, 농포와 같은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회복기에 이르면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

. 일반적으로 증상이 가볍고 자가 치유되는 질환이나 간혹 합병증 (2차 감염, 폐렴, 신경계 질환) 동반

2. 수두의 감염성

. 두는 피부병변과의 접촉 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등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전염되는 기간은 물집이 잡히기 1-2일 전부터 물집 잡히고 3-7일 뒤 딱지가 생길 때까지

. 격리기간 : 발진 후 7 ~ 10 일간

3. 치료 및 예방법

.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 을 받아야 함

. 물집이 모두 딱지가 될 때까지 학원, 학교를 쉬게 합니다.

. 환부를 긁지 않고 손톱을 짧게 잘라주고,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물로 찜질해 줍니다.

수족구병 예방

1. 수족구란 : 주로 5세이하 유아 및 아동에게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 으로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드물게 무균성뇌수막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음

2. 증상 : 전신증상(발열, 식욕감소, 무력감), 위장증상(설사, 구토), 발진/수포(주로 입, , )

3. 주의사항 : 드물게 합병증 발생 가능하며 수족구 의심증상 시 등교 전 반드시 병원 진료하고 수족구병일 때는 등교 중지(열이 내리고 입의 물집이 나을 때 까지)

4. 수두 및 수족구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반드시 손씻기

환경관리-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하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

감염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201974

봉 정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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